산사에서 울려 퍼지는
트럼펫 소리가 상상이 가시나요.
지난 토요일 정읍 정토사라는 사찰에서
열아홉번째 산사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정열과 다이나믹한 음악 퍼포먼스와 함께
볼레로 음악의 잔잔한 향수를 느낄수 있는
멕시코 마리아치와
안데스 음악을 연주하는
잉카의 후예들인 에콰도르 인티들의
영혼을 울리는 연주에 맘껏 취하고 왔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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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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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枾
2012.06.05 00:00
2012.06.05 00:00안데스 음악 좋아하는데
멋신 산사음악회를 다녀오셨네요. -
2012.06.05 00:00덕분에 좋은감상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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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00:00산사음악회...
멋집니다. 아름다운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
2012.06.05 00:00남미 공연단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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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00:00좋은 공연 관람하셨군요
산사에 울려 퍼지는 음악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
2012.06.05 00:00안데스 음악은 저도 좋아하는데~
산사에서 듣는 안데스는 또다른 매력이 있을듯 하네요~
언제 하는 건지 저도 기회가 되면 함 가보고 싶네요~ -
2012.06.05 00:00문화향에도 풍더덩 하고 살아야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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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5 00:00산사에서 울려퍼지는 트럼펫 소리....
아주 멋진 그림과 아름다운 소리가 들려오는 듯...
꼭 한번 듣고 싶어지네요..^^ -
2012.06.05 00:00산사음악회...
고즈넉한 산사에 청량감이있고 언제나 산사음악회는
감성으로 닦아옴니다.
고맙네요.
벌써, 1년이 지났군요.
멋진사진 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