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는다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것입니다.
토요일 경기전을 출발한 아름다운 순례길은
송광사에 도착하여 하루를 마무리하였답니다.
하루종일 걸은 28km를 통하여 나를 돌아보고
우리 산하를 다시 느끼는 계기가되었답니다.
순례길은 총5박6일간 천호성지, 나바위성지, 미륵사지,
초남이성지, 한옥마을로 돌아오는 여정이라고하는군요.
출발하는 모습들을 찍은사진 몇장 올립니다.
댓글 8
-
홍시
2009.11.01 21:42
2009.11.01 21:42아름다운 순례길을 다녀오셨네요. -
2009.11.01 21:42예 첫날 토요일만 참깨와 동네 같이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가을 하늘을 보며 걷는 좋은 순례길 이었어요. -
2009.11.01 21:42좋은 모임에 참석하셨네요
아름다운 자연 가득 담고 오셨겟어요^^ -
2009.11.01 21:42가을의 정취도 느끼면서.. 참 좋아 보입니다.
-
2009.11.01 21:42길을 걸어본 사람은 세상의 크기를 알아간다지요. 동네님이랑 오손도손 즐겁고 행복한 길을 걷고 오셨네요.
-
2009.11.01 21:42종교간, 계층간.
모두를 아우르고 뛰어넘는 의미있는 걷기행사였네요.
이 가을 마음을 활짝 열고 자기를 되돌아보는 순례길을 떠나는 것도
참 의미있는 일 일것 같습니다. -
2009.11.01 21:42순례길을 떠나는 아름다운 모습이군요.
모든 이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좋은 행사인 것 같아 보는 사람의 마음도 흐뭇해지네요.
언젠간 기회가 되면 이런 아름다운 순례길을 한번쯤 많은 이들과 함께 해 보고 싶네요. -
2009.11.01 21:42저도 같이 걸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