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에 간 김에 출출한 배를 채우고자 먹었지요, 전어정식.
회는 양념쌈장에 찍어 먹으니 고소하고
무침은 매콤하니 술안주로 좋고
구이는 기름이 좔좔 흘러 밥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아, 또 먹고싶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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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2009.10.05 23:25
2009.10.05 23:25저도 어제 전어 회 전어구이를 먹었지요. -
2009.10.05 23:25전어로 만든 음식들을 보니 군침이 도네요.ㅎ
근데 마지막 사진 보고 갑자기 먹을 맘이 싹 사라졌네요.ㅋㅋ
농담입니다. 전어회 정말 맛있어요.ㅎ -
2009.10.05 23:25마지막 사진 안됩니다.
전어는 뼈째 다 드셔야 합니다 ㅎㅎ
저도 올해 몇번 먹었네요 ㅋㅋ -
맨날배고파
2009.10.05 23:25
2009.10.05 23:25전어하묜 이곳인디....망덕포구
錢魚 돈전자가 들어간 고기 그 옛날엔 너무 흔하고 갑이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버리는일이 일수구여..
지금에 와서는 왠만한 회와 동등하게 취급받고 있네요..
맛나게 보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해서 더더욱 행복한 시간이였겠어여...
전어는 버릴게 없다구 하네요 내장까지 먹어야 맛이죠....... -
2009.10.05 23:25무엇이 그리바쁜지 서천에서 일하면서도 올해는 전어 먹으러 홍원항도 한번 못가보고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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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5 23:25어휴.. 책임지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