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종기 큰 나무 뿌리를 가운데 두고 모여서 놀고 있는 복수초 아이들입니다.
무슨 할말이 그리 많은지..두런두런..어찌나 귀가 간지럽던지.안찍을 수가 없었어요.
그 옆으로 개암나무 수꽃과 암꽃이..한가롭게 늘어져 있는
햇빛이 조금 적어서 더 좋았던..(나 이러다 미움받지)
좋은 산책길이었어요.
하늘에 구름이 적당히 걸친날..떠나고 싶은 날이죠.
자유로운 제목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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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큰 나무 뿌리를 가운데 두고 모여서 놀고 있는 복수초 아이들입니다.
무슨 할말이 그리 많은지..두런두런..어찌나 귀가 간지럽던지.안찍을 수가 없었어요.
그 옆으로 개암나무 수꽃과 암꽃이..한가롭게 늘어져 있는
햇빛이 조금 적어서 더 좋았던..(나 이러다 미움받지)
좋은 산책길이었어요.
하늘에 구름이 적당히 걸친날..떠나고 싶은 날이죠.
옹기종기 큰 나무 뿌리를 가운데 두고 모여서 놀고 있는 복수초 아이들입니다.
무슨 할말이 그리 많은지..두런두런..어찌나 귀가 간지럽던지.안찍을 수가 없었어요.
그 옆으로 개암나무 수꽃과 암꽃이..한가롭게 늘어져 있는
햇빛이 조금 적어서 더 좋았던..(나 이러다 미움받지)
좋은 산책길이었어요.
하늘에 구름이 적당히 걸친날..떠나고 싶은 날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