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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이 얼어붙어 미끄러운 얼음 위를 큰고니들이 뒤둥뒤둥 걸어다닙니다.
2021.01.14 22:18
큰고니의 걸음에서 우아함이 묻어나네요.
오리류들의 덩치가 큰듯해도 고니의 몸집에는 비교가 안되네요.ㅎ
댓글
2021.01.15 11:04
이번 주말에는 금강변에 나가 새 보러가야겠습니다.
고라니가 옆으로 지나가도 상관하지 않던데,
사람 인기척에는 정말 민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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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의 걸음에서 우아함이 묻어나네요.
오리류들의 덩치가 큰듯해도 고니의 몸집에는 비교가 안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