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호박벌 (벌목, 꿀벌과)
학명: Xylocopa appendiculata circumvolans
몸 길이는 약 20mm 이다.
몸은 검은색이며 머리방패와 그 위쪽의 삼각무늬, 큰턱 밑부분의 무늬,
더듬이의 자루마디 등은 담황색 이다.
날개는 검은색으로 혹자색의 광택이 난다.
머리, 가슴의 밑면, 배와 다리에는 검은색~흑갈색의 긴털이 촘촘하고
정수리와 배 등판의 털은 길이가 짧다.
야산의 초원지대에 많고, 성충은 5~6월에 활동한다.
공중에서 정지 비행하며 암컷을 찾아 짝짓기를 한다.
암컷은 흙벽에 구멍을 뚫고 새끼를 키운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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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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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12:24에구 부럽다는.............전 아무것도 없어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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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枾
2012.06.25 12:24
2012.06.25 12:24고삼과 친한 호박벌이네요. -
2012.06.25 12:24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담아내셨네요. 역시 대단한 곤충사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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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12.06.25 12:24
2012.06.25 12:24곤충은 순발력 없으면 못담습니다.
가을풍경님의 순간포착 대단합니다. -
2012.06.25 12:24어리호박벌...
귀엽기도... 무섭기도 합니다.
역시 가을풍경님 곤충 접사에 관심이 더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