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노린재목, 호리허리노린재과)
학명: Riptortus clavatus
몸 길이는 14~17mm이다.
몸은 짙은 갈색으로 구릿빛 광택이 나고 등면은 갈색의 잔털로 덮여 있다.
머리는 폭이 넓으며 반시초에는 뚜렷한 점무늬가 넓게 퍼져 있다.
다리는 등면과 같은 색깔이고 뒷다리의 넓적다리마디는 매우 굵고 길며,
안쪽에 날카로운 가시가 평행으로 나 있다.
애벌레의 생김과 동작은 개미와 비슷하고 성충의 나는 모습은 벌과 닮았다.
경작지, 산지의 풀밭에서 흔히 발견되고, 성충은 5~10월에 활동한다.
주로 콩, 팥, 보리 등의 즙을 빨아 먹는다....
허리가 잘룩해서 개미허리인 것 같고
다리가 톱처럼 날이서 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