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주둥이노린재의 지극한 모성애에 다시 한 번 놀랬습니다.
뽕나무 잎에는 지나주둥이노린재가 알을 기키고 있기도 하고, 좀 자란 새끼들을 돌보기도 하더군요.
그 중에서 새끼들이 조금 자란 가족을 모델삼아 찰칵~~ 어미가 어쩔줄 몰라 이리저리 정신없이 돌아다니더라고요.
미안하기도 해서 얼른 찍고 다시 뽕나무에 잎 위에 올려 놔줬습니다.
맨 아래는 작년에 찍은 지나주둥이노린재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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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7:41노린내가 엄청 났겠는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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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7:41징그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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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7:41에구... 모성애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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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7:41지나주둥이노린재...
완전 바글바글 하군요. ^^ -
2012.06.03 07:41대단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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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07:41어미 노린재도 작아보이는데
새끼 노린재들은 얼마나 작을지 상상히 쉽게 안가네요.ㅎ -
紅枾
2012.06.03 07:41
2012.06.03 07:41햐 아 새끼들이 엄청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