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 하구뚝에서 느티님이 사준 어묵먹고 풀빵먹고...
그리고 저는 막걸리까지 먹었습니다.ㅎㅎ
가창오리가 왼쪽으로 나르다가 능숙한 어부가 투망펼치듯 머리위 하늘로 퍼지더니
다시 오른쪽으로 선회하여 아쉬움을 뒤로하고 날라갔습니다만,
바로 머리위에서 들려오는 파닥거리는 가창오리의 삶의 힘찬 날개짓 소리는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느티님과 깜장님의 자리선택도 탁월하셨고
느티님,짱님 데리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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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12.02.03 15:08
2012.02.03 15:08 -
2012.02.03 15:08와우 멋져부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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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15:08이 정도면 괜찮은 수확이라고 볼 수 있겠죠?ㅎ
그날 함께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기만 하네요....ㅉ -
2012.02.03 15:08고창에서 그쪽으로 다 이동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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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15:08내일도 함 달릴예정인데 달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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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15:08저도 국화빵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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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12.02.03 15:08
2012.02.03 15:08암먼요 사드려야지요 ㅎㅎ -
2012.02.03 15:08또 가셨나보군요..
오랜만에 풍성한 가창오리를 구경합니다. -
紅枾
2012.02.03 15:08
2012.02.03 15:08멋진 포인트네요. -
2012.02.03 15:08으아~~
정말 많기도 합니다.
저도 한번 만나야 하는데요.ㅎㅎ -
2012.02.03 15:08대단합니다.
금강하구가면 되나요? -
2012.02.03 15:08대단합니다.
자판기님 저 아름다움을 저도 보고 싶네요. -
2012.02.03 15:08장관이네요...올해는 금강하구에서 몇번 허탕쳤습니다.
동림지에서 만났지요.^^ -
2012.02.03 15:08우리지역은 축복받은 곳이예요~~~
그 축복을 한번도 받을 생각을 안하니 웬
잘봣습니다. -
2012.02.03 15:08그림입니다. ^^
담는 사람에 따라 마리수가 달라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