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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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08.03.23 03:43
2008.03.23 03:43외계인 눈에서 새로 변신... -
꽃향유
2008.03.23 03:43
2008.03.23 03:43생명일진데...우무같은 물질 속에 들어있는 생명의 모습들이 제 각각이네요...우리네 마음처럼.. -
느티
2008.03.23 03:43
2008.03.23 03:43우무같은 물질에 껍질이 생기면 물속이 아닌 땅에 알을 낳을수가 있게 된답니다.
그래서 양서류 바로 위단계가 파충류이지요.
개구리나 도롱뇽류인 양서류의 알은 물 밖에 알을 낳으면 바로 말라버리기 때문에 항상 물속에 알을 낳아야만 합니다.
그런데 한단계 진화된 거북이나 뱀류인 파충류는 알이 마르지 않게 껍질을 만들어 땅위나 땅속에 알을 낳아 부화를 시키지요.
얼마나 편리합니까?
알의 껍질이 있고 없고는 커다란 차이를 나타냅니다.
땅이냐 물속이냐... 모든 생명이 바다의 작은 생명체에서 진화되었음이 입증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ㅎㅎ -
2008.03.23 03:43느티님의 명쾌한 해설...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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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3 03:43올챙이 꼬리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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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3 03:43오잉.... 신기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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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3 03:43그때 그 개구리알...
많이 컷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