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헤어지고 합류하셨군요..
저는 깜장님 선글라스를 잃어버려서 그것 찾으려고 되돌아 나오는 길이었어요
그런데 걷다가 보니..왜 걷는지 모르고 느티나무까지 왔죠..
결국 선그라스는 분실했고...(비싼 선그라스면 복잡해지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꽃향유님 차가 지나가다가 나를 태워서
계획대로...6시 전에 집에 도착했어요..

모든 분들이 다 행복하셨기를 ...

깔끔한 표현이 참 아름답군요

선그라스가 없어졌군요 어쩌다가...

길마가지 표현을 참 잘 하셨습니다.

솔섬님! 깜장님 선그라스 차안에 있답니다.
괜한 걱정으로 심난했었네요...

이제 솔체님도 풍경에서 점점 꽃접사의 매력에 빠지시는 듯..

아름다운 비교버전입니다. ^^

저는 해마다 선그라스잃어버린것이 벌써 4년째. 속상한데...길마가지에 그 시름을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