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풍님 눈에 띈 꽃마리는 커보이네요.
바위틈에 자라는 꽃마리..처음입니다.좋습니다.

처음 보았을때 너무도 신기했던 녀석입니다. 좋은 자리에 자라나네요.

꽃마리의 말린 부분 참 재미있어요.

작은꽃을 찍으려면 먼저 렌즈부터 들이대는데 옛풍님은 작은꽃을 멀리서 다촛점으로 잡으셨네요.

여러 꽃봉오리 말린것도 볼수 있고, 꽃이 핀모습과 진모습도 한눈에 다 보여 주는군요.
옛풍님! 감사히 잘 봤고, 전북쪽으로 넘어오실때는 연락하시고 오셔야 좋으실겁니다 ㅋㅋ

히구... ㅋ
그러잖아두 일요일 대둔산 거쳐 대아수목원 언저리 살랑살랑 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 ^.^

다촛점? 무슨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