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의 일출을 만나기위해 개천절 02시 13분 완행열차를 타고 구례구에 내려 성삼재 버스를 타고출발한 노고단,
연휴로 산길은 등산객에게 고요함을 내어주었다.
넘 이른 시간 임걸령으로 가는 산길에서 일출을 만날 수 있게지 하는 기대는 기다리는 인내가 부족 만나지못하였다.
그래도 아침에 빛치는 빛과 운무 그리고 단풍을 부르는 산과 야생화가 이쁘게 반겨주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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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8.10.05 19:12
2008.10.05 19:121. 산부추.2.투구꽃 3. 과남풀 4. 꽃향유 5. 주홍서나물로 사료됩니다^^ -
금강초롱
2008.10.05 19:12
2008.10.05 19:12참 대단한 님입니다. 나이는 정말로 숫자에 불과함을 향기로운님에게서 배웁니다. -
으아리
2008.10.05 19:12
2008.10.05 19:12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꽃에는 관심이 적은 편인데
향기로운이님은 산과 꽃까지
정말 멋지십니다. 꽃처럼 마음도 항상 아름다우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