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속에서 마구 미끄러지며 ....
언 손을 호 호 불며...
옷이 다 젖는 줄도 모른 채...
이쯤되면 나도 이제 중증으로 접어들었네요.
하지만 오늘 넘~~기뻤어요. 설중복수초.
드디어 담았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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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09.02.20 20:37
2009.02.20 20:37 -
山水
2009.02.20 20:37
2009.02.20 20:37크~ 듀금입니다 -
雲山
2009.02.20 20:37
2009.02.20 20:37어찌 꽃이 안스럽게 보이질 않고 예쁘게 보이는 걸까요? -
피조물
2009.02.20 20:37
2009.02.20 20:37모델들이 눈에 익숙합니다.
오후까지도 눈이 녹지 않았었군요. 축하합니다. -
다람쥐
2009.02.20 20:37
2009.02.20 20:37와~ 드뎌 만나셨군요!
눈이 녹을까봐 조마조마 하셨는뎅...
기뻐요...
축하드려요...
제가봐도 샘 중증이신듯....ㅋㅋㅋ -
홍시
2009.02.20 20:37
2009.02.20 20:37멋지네요?~~~ -
깜장고무신
2009.02.20 20:37
2009.02.20 20:37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참~~~~ 멋스럽게 찍으셨내요.... -
수달
2009.02.20 20:37
2009.02.20 20:37어디표인지 모델 엄청이뻐요. 작품입니다 -
원님
2009.02.20 20:37
2009.02.20 20:37이 겨울이 가기전에 마지막 눈속의 모습이 황홀한 모습입니다.
정성을 다하여 얼마나 고노았을까 생각하면 민들레님의 심취된 모습이 상기 된답니다.
보는 순간 얼마나 혹여 심받네라고 소리를 치지는 않았는지요 ????
저 같았으면 까무라칠 건데요.
지극 정성을 다하여 담은 희망의 복수초 감상에 만점입니다. -
참사랑
2009.02.20 20:37
2009.02.20 20:37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내일 비만오지 않는다면 응달이라 혹시 잔설이라도~~ -
여설수
2009.02.20 20:37
2009.02.20 20:37참말로 혼자보기는 아쉽네요
캬~죽여 줍니다~^^*
1번 복수초 황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