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난 히어리는 꽃샘추위에 창백한 모습,
거기에 바람까지 징하게 불어대더군요.
꽃밥이 얼어 사색이 다되어서--, 아래 두장은 07년도산입니다.
이렇게 이쁜데------, 좋은 모습 보려면 더 남쪽으로 가야겠어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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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水
2009.03.16 20:04
2009.03.16 20:04 -
원님
2009.03.16 20:04
2009.03.16 20:04아주 멋집니다.
히어리가 무슨나무인지 설명을 좀....... -
느티
2009.03.16 20:04
2009.03.16 20:04히어리는 한국 특산식물이고,
꽃도 아름답지만 잎도 하트형으로 관상가치가 높은 식물입니다.
지리산에 군락지가 있고 완주군에도 자생하고 있습니다.
개나리보다 연노랑의 꽃이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피면 특이함의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
청솔
2009.03.16 20:04
2009.03.16 20:04멋지게 담으셧습니다 -
논두렁산적
2009.03.16 20:04
2009.03.16 20:04냉해을 조금 입어내서 슬픈 히어리..
내 저고리 벗어 덥어 주고나면 난 추워서....
즐감하고 갑니다... -
느티
2009.03.16 20:04
2009.03.16 20:043번 히어리 짱~입니다.
낙엽과 벌이 히어리꽃를 한층 높여주네요.
넘 맘에 들어요 ^^
강력 추천 ~~ -
깜장고무신
2009.03.16 20:04
2009.03.16 20:04멋진 히어리 고맙습니다...
강력추천!!! -
홍시
2009.03.16 20:04
2009.03.16 20:04오우 멋져요? 멋져~~~
어서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