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쟈게 오늘 바쁘네요^^ㅎ..ㅎ
아직 피지않은 보랏빛 얼레지와 고운 한계령풀이
현호색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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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마용주
2009.04.27 16:23
2009.04.27 16:23피사체를 담으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
미솔
2009.04.27 16:23
2009.04.27 16:23한계령풀이 정말 장난이 아니던데요...멋지네요 -
원님
2009.04.27 16:23
2009.04.27 16:23연인끼리 수줍어 고개를 들지 못하네요.
아주 멋진 구도입니다...... -
깜장고무신
2009.04.27 16:23
2009.04.27 16:23한계령풀도 이쁘고...
얼레지도 이쁘고....
구도도 멋지고...
우째 이렇게 잘 찍으시는 거예요 ㅎㅎㅎㅎ -
어미산
2009.04.27 16:23
2009.04.27 16:23다정한체 하지마라.
미안한체 하지마라.
말 안해도 너희들 속 사정 모르겠냐 .
그냥 헤어지기 미안해서라면
차라리 활짝 핀 낯짝이 더 좋겠다.
너희들 속 사정이야 너희들 팔자지만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헷갈리게 만들지 말고
가는 발걸음 잡지말고
속 시원하게 웃어라.
아무렇지도 않은 듯
너 없어도 대수롭지않은 듯
애만 태우지 말고
웃어라. -
논두렁산적
2009.04.27 16:23
2009.04.27 16:23어찌저리 수줍을까요..
그냥 확 거시기하지.... -
홍시
2009.04.27 16:23
2009.04.27 16:23깔끔하고 정갈하게 담으셨네요? -
금강초롱
2009.04.27 16:23
2009.04.27 16:23색감이 어찌 저리 어울릴까? -
솔나리
2009.04.27 16:23
2009.04.27 16:23한계령풀과 얼레지의 수줍은 만남을 정말 곱게도 잘 담아오셨네요.
구도가 정말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