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를 낮추고,
땅비싸리, 큰애기나리를 바라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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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7.05.03 21:43
2007.05.03 21:43 -
솔섬
2007.05.03 21:43
2007.05.03 21:43애기나리..참 예쁜 꽃이더군요..이번 봄에 많은 개체를 보았습니다. -
느티
2007.05.03 21:43
2007.05.03 21:43싱그럽습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빛입니다
그림을 자꾸만 바라봤더니 작은요정이 되어 식물과 대화하고 싶어집니다 -
느티
2007.05.03 21:43
2007.05.03 21:43땅비싸리는 콩과 식물로 싸리와 비슷하며 몸체가 작아서 땅에 붙는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 인듯 합니다
60-70년대 녹화사업으로 헐벗은 산의 절개지에 토사방지 차원에서 심었던 식물이지요
잎과 꽃이 산행길에 기쁨을 주는 반가운 너의 이름은 '땅비싸리'
애기나리 군락의 초록융단을 보면서 지피식물로는 최고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애기나리들 작지만 우리에게 큰기쁨을 주는 고마운 친구! -
붉은점
2007.05.03 21:43
2007.05.03 21:43땅비사리 요즘 보게 되더군요
녹화사업의 일환으로 심은 꽃이 땅비사리라니 처음 알게 되는군요 -
미솔
2007.05.03 21:43
2007.05.03 21:43참 맑다. 그 마음이 전해지네요. -
가을
2007.05.03 21:43
2007.05.03 21:43바라보면 볼수록,,,,,,넘 좋아요
아예 바닥에 딱 붙어 있는 자세가 딱 인데...
너무 힘들어요. 흑 흑.. 여로님, 땅비싸리 보니 괜시리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