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뻐국채와 모시나비... 모시나비가 나왔으니 좀 있으면 붉은점모시나비도 출현할 듯 하군요
2) 솜방망이 맞나요? 나비는 큰줄흰나비...
3) 민들레와 노랑나비
4) 할미꽃과 알락수염노린재
5) 요즘 잘 가꾼 정원에서 흔히 보이는... 작은멋쟁이나비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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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7.05.01 19:48
2007.05.01 19:48 -
느티
2007.05.01 19:48
2007.05.01 19:48와~ 감탄이 절로 납니다
제 눈이 너무 행복해 합니다...
내 가슴에 담아 놓겠습니다 넘~ 넘~ 좋습니다
전북야생화 홈피 고급으로 등업 되었습니다 감사 또 감사~ ^^ -
붉은점
2007.05.01 19:48
2007.05.01 19:48꽃사진과 어울릴 수 있는 그런 곤충을 올 해 얼마나 보게 되려나
모르겠습니다만 담게 되면 가끔 올려 보겠습니다
꽃이 있는 곳이면 반드시 곤충도 있습니다 꽃은 거의 곤충의 먹이식물이닌까요
마치 족도리풀있는 곳에 애호랑나비가 반드시 있드시 말입니다^^
다만 숲이 많이 우거진 계곡을 야생화팀이 뒤지는 일이 많지만
곤충촬영은 아무래도 그 들이 활동하기 좋은 탁 트인 개활지에 피어 있는 꽃들이
있는 곳 그 곳이 아무래도 좋구요
좀 희귀 곤충들은 특정지역에 가야만 하는 어려움이 꽃과 같습니다
마치 변산바람꽃을 담으려면 변산에 가야 하듯이
가락지나비를 담으려면 제주 한라산에 가야 합니다...
지극히 일반적인 곤충은 들과 산에 나가 보심(자세히 보심) 곤충
10여미터 안에도 무지 많습니다^^
그나 저나 느티님께 다시한번 죄송스러움을 ...오늘 강의 도저히 보러 갈 수 없을 것
같아서요... -
민들레
2007.05.01 19:48
2007.05.01 19:48꽃이 있는 곳에 반드시 곤충도 있다. 너무도 평범한 말씀인데 ...
역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보아야 곤충도 보이리라 짐작됩니다.
예전에 야생화에 관심갖지 않았을 때는 꽃이 발밑에 있어도 몰랐거든요
붉은점님 아쉽지만 다음에 뵙도록 하지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기를... -
여로
2007.05.01 19:48
2007.05.01 19:48꽃과 나비의 만남이 멋져보이네요.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
솔섬
2007.05.01 19:48
2007.05.01 19:48이제 곤충도..사랑해야 한다..그래야 보이니.. -
라온
2007.05.01 19:48
2007.05.01 19:48정말 환상적이다는 표현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
붉은점
2007.05.01 19:48
2007.05.01 19:48여기엔 우리의 꽃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였겠지만
이젠 우리들 주변에 있는 곤춛들도 좀 사랑해 주시길^^
곤충사랑이 꽃 우리의 꽃 사랑입니다^^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출현한 꽃과 곤충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느티
2007.05.01 19:48
2007.05.01 19:48알락수염노린재의 수염은 한개가 저렇게 긴가요?
활동하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그런데 정말 이색적인 수염을 갖고 다닙니다
정밀하게 특징을 살려 담아내신 붉은점님은 곤충박사님이십니다 ^^ -
느티
2007.05.01 19:48
2007.05.01 19:48알락수염노린재는 수염으로 뭘할까?
천적을 위협하는지... 아님 식물의 수액을 빨아먹을때 그 자리를 깨끗이 청소를 하는지 ...
붉은점님 아심 알려주세요 ? -
붉은점
2007.05.01 19:48
2007.05.01 19:48느티님 저 두 더듬이 말고 수염처럼 보이는 것
그거 저 노린재 것 아닙니다^^* 사진을 보니 그렇게도 보이는군요..ㅠ -
미솔
2007.05.01 19:48
2007.05.01 19:48그저 멋진 모습에 즐겨 감상합니다. -
민들레
2007.05.01 19:48
2007.05.01 19:48저도 긴 수염인줄 알았답니다.
그럼 저것은 마치 할미꽃지고난 뒤 생기는 털이개같은 것의 솜털일까요? -
붉은점
2007.05.01 19:48
2007.05.01 19:48민들레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렇게 멋진 곤충 사진을 볼 수 있게 되어서요.
근데 궁금도해요.
야생화사진 담기도 어려운데 곤충을 담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어디를 찾아 다녀야 할까?
찾아나서야 되는건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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