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겉과 늙은나무의 나무껍질에 붙어서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잎이 무더기로 나온다. 뿌리줄기는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다.
잎은 단엽으로 길이 10∼30cm정도로 선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 끝이 좁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잔구멍으로 된 점이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잎맥이 도드라져 있다.
포자낭군은 둥글고 포막이 없으며, 중륵 양쪽에 1줄씩 달리고 황색이 돈다. 전초를 약용으로 한다.
한국·일본·중국·필리핀·인도차이나 등 동아시아 지역의 온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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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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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마용주
2009.05.08 15:10
2009.05.08 15:10이쁘게 잘 담아오셨습니다. -
논두렁산적
2009.05.08 15:10
2009.05.08 15:10그옆에 있는놈이 석이버섯인가요.... -
홍시
2009.05.08 15:10
2009.05.08 15:10바위 아래에서 담느라 수고하셨네요? -
원님
2009.05.08 15:10
2009.05.08 15:10일엽초는 남쪽 지방의 축축하고 그늘진 바위나 오래된 나무 표면에 붙어 자란다.
식물전체를 말려 한방에서 이뇨제나 지혈제로 쓰며 임질 치료에 사용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