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 처음 만난 바위떡풀 오늘 운장산에서 다시 만났어요.
물론 꽃은 안 피었지만 신기하네요. 얼마나 가파른 바위위에 붙어있던지
심년감수하고 절벽위에 올라갔다 내려왔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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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
2007.04.29 21:05
2007.04.29 21:05 -
민들레
2007.04.29 21:05
2007.04.29 21:05여로님! 말씀 감사합니다. 토요일은 뱀도 만나고... 아닌게 아니라 이쯤되면 내가 중증인가봐!.
근데 그곳은 뱀그물망을 쳐놓은 곳이예요. 황소님 말씀이 땅군이 잘알기 때문이라나요.
다음에 어딘지 가르쳐 드릴게요. 뱀 두번 봤네. 그곳에서만... 가지말아야 하는디... -
느티
2007.04.29 21:05
2007.04.29 21:05운장산의 바위떡풀 잎이 생각했던것 보다 크더군요 -
솔섬
2007.04.29 21:05
2007.04.29 21:05바위..(바위에 산다)
떡..(독처럼 딱...달라붙어 산다)
풀..(나무가 아니고 풀이다) -
금강초롱
2007.04.29 21:05
2007.04.29 21:05솔섬님! 확실한 수제자이십니다.
점점 중증으로 접어드시는것 아닌가요?
덕분에 좋은 그림을 보기는 하지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