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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제목을 사용합니다
도광 2008.04.19 00:52 조회 수 : 654
  • NIKON D300f/14.02/100sNormal programISO2002008:04:18 19:02:34Pattern105/1mm

  • 오늘도 그님이 아니 오실줄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철없는 찍사는 언제나 허황된꿈을 자주 꾸게되나봅니다
    적벽강 사자바위 오목한 저곳으로 오여사가 왕림해 주시기를 바라건만
    무정한 그님은 그렇게 가셨습니다.
    이제 가시면 언제일지 기약할날이 너무도 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