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하게 흐르는 동강가에서
누구를 기다리는지---
강물을 가로지르는 가느다란 밧줄에
한가롭게 매달려있네요.
댓글 5
-
느티
2008.04.03 20:38
2008.04.03 20:38 -
민들레
2008.04.03 20:38
2008.04.03 20:38물색 참 곱다!! -
하늘나라
2008.04.03 20:38
2008.04.03 20:38저 배로 강넘어까지 실어 날라 주는 거 아닐까요!! -
꽃향유
2008.04.03 20:38
2008.04.03 20:38나룻배 타고...강건너고 싶다... -
도광
2008.04.03 20:38
2008.04.03 20:38옥색 물빛을 보니 눈물이 날려고합니다
다른분들은 다 동강을 다녀왔을텐네 나맘 동강을 못본것 같아서요
이런 날 나중에 동강이 봐도 알수있을지 몰라요?
전 처음에 외국인줄 알았습니다. 멋진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