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 병아리난초에 한 표 던집니다

3번은 옥잠난초입니다

민들레님 감사....병아리난과 옥잠난초가 맞네요...
병아리난은 작년에도 보고 또 봤는데도...잊어버렸었네요...
그리고 옥잠난초는 다른책에서는 꽃대 한대에서 여러개의꽃이 엇갈려 피는데..
제가 본것은 한대에 꽃이 하나 둘씩 피었기에 좀다른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검색해보니...꽃모양이랑 잎모양이 같네요...감사..

마지막 난은 나리난초에 한표던집니다

그러게요...나리난초를 검색해봤더니 비슷도 하네요...
옥잠난초와 나리난초의 차이점을 모르겠어요...
난초는 힘든것이군요...^^

옥잠난초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20-30cm정도
잎은 달걀모양이고,부드러우며 다소 두텁다 .묵은 줄기 옆에서 2장의 옥잠화잎 모양으로 나오는데가장자리에 둥근거치가 있다.
꽃은 나리난초에 비해 약간 늦게피는데 6-7월에 잎사이에서 나온 꽃줄기의 윗부분에 연녹색의 꽃이 돌려가며달린다.
나리난초와 특히 구별되는 점은 입술곷잎이 도란형으로 윗부분이 뒤로 젖혀지며 끝이 뾰족한 꽃이 핀다.

나리난초
산지의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는 10-20cm정도
잎은 옥잠화 잎과 비슷한 타원형 이거나 긴 타원형
옥잠난초 보다 굵은 꽃줄기에 총상꽃차례로 10여개의 자갈색 꽃이 돌려가며 핀다.
잎술꽃잎은 타원형이고 가운데에 흰줄무니가 세로로 있다.

잎과 꽃이 모두 다르므로 쉽게 구별이 된다.

아하~~~꽃색이 연녹색과 자갈색으로 다르군요...
그럼 꽃색이 자갈색이니까...나리난초가 맞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