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유산자연휴양림의 이명현입니다.
지난번 방문해주셔서 좋은 숲해설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고 좋은 해설 들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다름이아니오라 꽃 이름을 몰라서 문의 드립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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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7.06.14 12:53
2007.06.14 12:53 -
이명현
2007.06.14 12:53
2007.06.14 12:53감사합니다 친절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
느티
2007.06.14 12:53
2007.06.14 12:53민들레님 설명 굳~
아래는 초록뫼님 말씀대로 컴프리입니다.
컴프리가 우리나라에 수입 될때 만병통치약으로 들어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그래서 지금은 별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잡초라는 이름으로 전략해 버린 컴프리가 안스러워요 ㅠㅠ
이명현님!
여기서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덕유산휴양림은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근무하심이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일을 하고싶은 맘이 들때 행복한 일터가 되겠지요.
이곳을 자주 이용 바랍니다 ^^ -
이명현
2007.06.14 12:53
2007.06.14 12:53안녕하세요 느티님
휴양림 카페에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려서 인사드리겟습니다
오늘이 무주반딧불이축제 마지막날이죠~ 오늘 오후엔 다녀올까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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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꽃창포는 붓꽃 모양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서 '꽃창포'라는 이름이 붙었고
노랑색이므로 '노랑꽃창포'라고 부릅니다.
유럽 원산의 원예용으로 들어온 귀화 식물이라고 '서양꽃창포'라고도 합니다.
노랑꽃창포는 꽃 색깔만 다를 뿐 식물 전체가 붓꽃을 닮았으나 크기가 붓꽃보다 훨씬 크며,
붓꽃의 잎은 두터워서 위로 꼿꼿이 서 있는데 비해
꽃창포의 잎은 얇고 부드러워서 끄트머리가 밑으로 처져 있습니다.
지금은 민간에 널리 퍼져서 웬만한 연못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단오날 머리 감는 창포와 꽃창포를 매스컴 조차도 혼동하고 사용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꽃창포는 창포와 잎 모양이나 물기를 좋아하는 생태가 비슷하고, 이름이 아주 비슷한 식물이지만
식물학적이나 일반적인 꽃 모양이 전혀 그 계통을 달리하는 식물입니다.
창포는 꽃 모양이 부들 모양에 작고 보잘 것 없는 연한 황록색의 작은 꽃들이 무수히 많이 달려서 핍니다.
창포는 물 속에 사는 수생식물이며, 꽃창포는 산이나 들의 습지에 자라며,
꽃창포가 5~6월에 꽃이 피는 것에 비해 창포는 6~7월에 핍니다.
아래사진은 당개지치같아보이는데 제가 자신이 없네요. 아마도 느티님이 답글 올려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