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지고 열매만 남았는데...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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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08.01.06 10:13
2008.01.06 10:13 -
금강초롱
2008.01.06 10:13
2008.01.06 10:13이제는 솜털까지 찍으시는군요. 고수옆에서 잘 배우삼! -
밤비
2008.01.06 10:13
2008.01.06 10:13한 살 인가봐요, 가운데 초 하나가 보이네요, 심지도 잘 보이구요^^ -
붉은점
2008.01.06 10:13
2008.01.06 10:13실감나는 접사군요^^ -
민들레
2008.01.06 10:13
2008.01.06 10:13미루님 실력에 깜짝..깜짝... -
황소
2008.01.06 10:13
2008.01.06 10:13장황하게 썼는데 깨끗이 사라졌군요.
나팔꽃의 꽃받침에 난 털이 재미 있어요.
사진에서 촛대같은 침을 단 것이 나팔꽃의 열매인데요 가을이 되면 말라서 갈색으로변합니다.
마른 열매 속에는 검은 종자가 세개의 방에 각각 2개식 모두 6개가 빙 둘러 있습니다.
씨앗을 잘라보면 하얀 떡잎이 말라 잠자고 있지요.
겨울을 넘기고 새 봄이 되면 싹이틀 소중한 기관입니다.
마른 떡잎이 생명력을 잃지않고 소생하는 것을 보면 식물의 무한한 능력에 찬사를 아니 보낼 수 없지요.
여기다 그림으로 설명드리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서 ................. -
야생초
2008.01.06 10:13
2008.01.06 10:13참, 인간이 위대한가? 아니면 자연이 위대한가? 이것이 문제로다. 참 신비스럽네여. 미루님, 대단허요. -
초원
2008.01.06 10:13
2008.01.06 10:13나도 언젠가 나팔꽃 씨방을 찍어본 적이 있는데... -
금강초롱
2008.01.06 10:13
2008.01.06 10:13생일케잌에 얹어놓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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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님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