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했슴다.
어제는 우리마을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가 있었슴다. 올해 부녀회장 된 관계로 나물 볶고 멱국 끓여 내놓고 풍물패랑 한바탕 신나게 놀고 한 20명 아침밥ㅁ 해먹이고 지금 힘 팽겨 해롱댐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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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 가입인사 [7] | 빛과그림자 | 2009.03.08 | 882 |
작년에 쇠뜨기님댁 그 뜨거운 방에서 밤새 고로쇠물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땐 위는 참 춥고 아래는 온몸에 화상입을 뻔 했었지요.
아뭏든 참 좋았어요.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