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들꽃맞이 입문인사 드립니다.
오래전에 클럽소개는 받았는데 항상 마음속에
담아두고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들길에, 산길에, 키작은 이쁜꽃들을 접할때마다
풀같은 꽃이라고만 생각하고 귀하디 귀하신 들꽃님인걸
모르고 허접이 여겼는데 정말이지 귀하디 귀하신
꽃님들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클럽활동속에서 또다른 이쁘고 귀하신 꽃님들 접하고 싶습니다.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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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2008.11.23 23:30
2008.11.23 23:30 -
자판기
2008.11.23 23:30
2008.11.23 23:30멋져~ -
레지나
2008.11.23 23:30
2008.11.23 23:30^^우리 풋풋한 10대에 만난 인연이
이제 마흔을 넘기고 만나게 되니 차~암 반갑고
그 10대에 얼굴 붉힐일이 없었기에
지금 이 나이에 만나니 동안의 세월이
감사 하고 또 다시 내 자신에게 감사 하게 되는군요^^ -
금강초롱
2008.11.23 23:30
2008.11.23 23:30자판기 살맛나겠네요.
그렇지 않아도 전북야생화에 폭 빠져있는데....
멋진분 가입을 환영합니다.
들꽃맞이가 더 환해보일것 같습니다. -
레지나
2008.11.23 23:30
2008.11.23 23:30초롱님을 다시 만나기위해
다른곳을 거쳐 이렇게 돌아 왔나 바요^^
첫 인사를 나눈지는 이른 봄이였지 시펐는데
다른 계절을 흘려 보내고서야
이쪽에서 인사드리게 되고......
아마도 스치듯 만난 인연이 였지만
이렇게 또 다시 만나게될 연 이였나바요^^ -
민들레
2008.11.23 23:30
2008.11.23 23:30반가와요. 레지나님.
언젠가 봄날에 화암사에서 뵌적이 있었지요.
환영합니다. 열정적이고 멋진 분이 들어오셔서.. -
레지나
2008.11.23 23:30
2008.11.23 23:30민들레님~~~
기억 해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많은분들 틈에 계신 민들레님을 지금 떠올리면 기억 할순없지만
만나 뵙게 되면 꼭!! 그 봄날에 화암사에서 뵌 기억이 떠오를거라 확신하고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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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입하신분이 계시길레 혹 레지나?? 하면서 클릭하니 역시..
그래서 한참웃었습니다.
웃었더니 피로가 확 가시네요..이시간에..
덩달아 잠도 달아났구요..
이것도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잠깐 만나 사그라드는 인연이 아니라
이젠 자기 일에 충실하며 서로 도움 주고 받는 그런 의미이고 싶습니다.
중고교때 만난 인연이라 느낌이 참 좋습니다.
역시 그때처럼 지금도 심성이 좋아보임을 느낌니다.
들꽃맞이에 오심을 환영하면서 야심한 밤에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