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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2011.03.28 11:44 조회 수 : 620

안녕하세요?

백야라 합니다.

나이는 52세,전주에서 살구요....

生業이 노동인지라 군산,익산,정읍,고창, 할 것 없이 오지랖 넓게 쏘다니는데

마음은 두둥실 풍선이라,自行自止 드리없이 흘러만 가고.....

옛 것,조용한 것,또는 흘러가면서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그래서  어느 하향遐鄕의 산비알에 조용히 선 붓꽃이며 제비꽃을 못내 그리워 한다면

일찍이 터를 잡으신 여러 선배제현의 풋향기를 다소나마 맡을 자격은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