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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 2012.03.03 21:58 조회 수 : 380
오늘 모항 근처의 노루귀를 찾아갔다가 들꽃맞이 회원 분들을 몇 분 만났습니다.
오늘 두번째 만난 깜장고무신님께는 지난번 솔섬에서 별괘적 담는 법을 알려주신 고마운 님이셨는데,
오늘 또 만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

님들 말씀대로 가입인사 남깁니다.

사는 곳은 전주고요.
나이는 이제 갓 지천명을 맞았으며 가족으로는 남편과 장성한 두 아들이 있고요.
직장은 전주에서 직행버스와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모운수회사에서
6년째 경리업무를 보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평소에 꽃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지만 가까이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작년부터 카메라를 시작하면서 꽃을 더 사랑하게 되더군요.
짬짬이 시간내 들리며 선배님의 좋은 작품 감상도하고 꽃이름도 배우렵니다.
많이 가르쳐주시고 지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