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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곡 2007.03.12 11:53 조회 수 : 822


안녕하세요? 

어제 서천 마량리 동백정 다녀 오는길에 '유산'님의 소개로 가입했습니다.

 

바다바람이 제법 거세고 날씨마저 을씨년스럽고 개화가 덜 되어서인지

어쨌든 좀 거시기 했습니다만 4월에 만발하면 장관을 이룬다니 두고 볼 일입니다.

마루턱에 있는 동백정에서 바라본 서해 바다와  아름드리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전북야생화 들꽃맞이' 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야생화에는 문외한이지만

 자주 들러 구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