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김성숙선생님의 인도하심으로' 아들님 모시고 기린봉 번팅에 참가했던 허혁입니다.
곧 바로 소식 올려어야 했는데 이제사 들어와 글 남깁니다.
야생 들꽃과 나무들, 새와 벌레들, 염소가족, 도룡용알주머니, 그리고 이미 한송이 들꽃이 되어 살고 있는 분들 속에서 준호와 저는 아무 종도 모르고도 마냥 좋았더랬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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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7.03.20 16:40
2007.03.20 16:40 -
느티
2007.03.20 16:40
2007.03.20 16:40얼레지님! 반갑습니다
닉네임을 얼레지로 하신 특별한 사연이라도 있으신지...
얼레지의 꽃말이 '바람난 여인'이랍니다 ㅎㅎ
꽃이 봄바람에 한들거릴때 봄처녀의 맘과 같다고 하여 붙여지 꽃말인가 봐요
얼레지님도 상관있으신지 ^^*
이번 야외에서 같이한 시간 정말 즐거웠고요, 준호가 자연과 더욱 친숙해질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주시길 빌며... -
솔섬
2007.03.20 16:40
2007.03.20 16:40드뎌.나도 한명 인도 했다..ㅎㅎ/반갑고요..일반사진에 올라온 아들사진 보았죠? 느낌이 좋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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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님! 우리 야생화 사진란에 꽃향유님이 올린 얼레지 정말 예쁘지요.
얼레지가 활작 핀 계절에 들꽃맞이에 가입해 주셔서 반갑네요.
자주 준호와 함께 뵐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