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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 2007.03.20 16:40 조회 수 : 713

지난 19일 '김성숙선생님의 인도하심으로' 아들님 모시고 기린봉 번팅에 참가했던 허혁입니다.

곧 바로 소식 올려어야 했는데 이제사 들어와 글 남깁니다.

 

야생 들꽃과 나무들, 새와 벌레들, 염소가족, 도룡용알주머니, 그리고 이미 한송이 들꽃이 되어 살고 있는 분들 속에서 준호와 저는 아무 종도 모르고도 마냥 좋았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