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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수월 2007.04.27 16:03 조회 수 : 839

 안녕하세요 저는 시골서 태어나 산골짜기를 뛰어다니며 봄이면 찔룩, 칡순, 부지땡이(?),

 삐비를 벗겨먹고, 여름에는 버찌, 산딸기를, 가을에는 온갖 산열매를 따먹던 촌놈이지라우...

 

 지금도 자연이 좋아  주말에는 산으로 물가로 쏘다니기를 잘 하니 아마도 역맛살이 끼었나 봅니다.

 집에는 정원이 조금 있어 정원수를 손보는 것하고 분재 분갈이하느라고 올 봄에는 밖에 못 나가

 조금은 답답한 심정이였답니다.

 

 지인의 소개로 가까이에 이런 동호회가 있다하여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종종 들러 많은 도움 받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전주에서 청담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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