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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을 2007.07.01 17:57 조회 수 : 705

파란 하늘에 탐스런 구름도 숨차게 달려온 붉은 노을도 없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극진한

대우를 해주신 들꽃맞이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초록이 뚝뚝 떨어지는 유월의 마즈막 날은 나에게 행운이였습니다.

돌아오는 만남의 날이 기다려 지며 차분한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인연이 소중하게 간직되는 모임이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