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
햇살좋은 시월 토욜날 산호수마을 들러서
정읍 식당에서 냄비 바닥 박박 긁던 늘 허기져(?) 있는 조명진이랍니다.
바로 가입하려 했는데
이름이 없어서 못하다가
지난주에 구봉산 모임에서
- 비비추 - 라는
예쁜 이름을 하사받아서
가입인사 드립니다.
꽃이름도 이쁘고
보라빛깔꽃도 이쁜데
사람꽃은 밉다 하지 마시고
마니마니 가르쳐 주시기를 - - -
댓글 13
-
민들레
2007.11.07 16:21
2007.11.07 16:21 -
비비추
2007.11.07 16:21
2007.11.07 16:21작년 여름 무주 향적봉에서
멀미로 고생하다가 혼자 돌아오가게 되었을 때
민들레님이 주신 오이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때 느낌으로
차암 좋으신 분(오이를 주어서가 아니고)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인연을 맺어서 함께 하게 되어 넘 좋아요..
많은 시간 함께 할 수 있기를^*^ -
금강초롱
2007.11.07 16:21
2007.11.07 16:21전북야생화에 "조"가 들은 모두 "창영 조"가 인데...본이 어디예요?
보라색은 다 좋아하는 보라여인인데, 보라색비비추를 선택한 꽃님도 엄청 좋아해줄께요!
반갑습니다. -
비비추
2007.11.07 16:21
2007.11.07 16:21에~고고 어찌하나요?
저는 '창영 조'가 아니고요
'한양 조'인데요
어찌되었든
들꽃맞이 한식구로 만났으니 창영이든 한양이든
보라색 비비추 예뻐하듯 귀여워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넙죽 -
하늘나라
2007.11.07 16:21
2007.11.07 16:21거봐 거봐 비비추로 하시자나 ㅋㅋ
가입 츄카드려요~~~
잘 어울리시네요 ㅎㅎ
자주 뵈요^^ -
비비추
2007.11.07 16:21
2007.11.07 16:21운전도 쌩쌩~~~~~~~
말씨도 시원시원 -- --
하늘나라 생각하면
그 싱싱함으로 덩달아 신바람나던데
가입추카 고맙고요, 내게도 싱싱함 나눠주삼 -
별꽃
2007.11.07 16:21
2007.11.07 16:21추카 추카 !
후배님이 바로 생겨 넘 좋아요.
전북 야생화와 함께 더욱 더 풍요롭고 아름다운 젊음을 이어갑시다.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
비비추
2007.11.07 16:21
2007.11.07 16:21돌아서면 바로 거기에
별꽃이 등지고 피어있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도 추카해주시니
겁나게 힘이나요...
별꽃하면 맛난 별사탕 먹고 싶어지는데
혹시나
별꽃님이 별사탕 사주시려나?! -
물매화
2007.11.07 16:21
2007.11.07 16:21저보다 늦게 들어오면 다아 후배님인가요..
저는 들꽃맞이에 10번째 가입했는데 그렇게 보면 후배들이 겁나게 많네요...
비비추님은 현재 막내후배인 셈이네요..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
비비추
2007.11.07 16:21
2007.11.07 16:21비비추 꽃말이
- 좋은 소식 - 신비로운 사람 - 기다림 - 하늘이 내려준 인연이라고 하던데
작년에 물매화를 만난 것은 하늘이 내려준 인연이었다고 생각하려구요.
깍듯이 선배님으로 받들어야겠지요.. -
느티
2007.11.07 16:21
2007.11.07 16:21비비추님 환영합니다.
비비추에 대해서 벌써 공부를 많이 하셨군요 (대~~단)
자연과 가까이 하다 보면 마음도 편해지고 즐거움도 기쁨도 배가 된답니다. -
비비추
2007.11.07 16:21
2007.11.07 16:21느티님을 뵐때는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납니다.
그늘을 만들어 주고
목재로도 쓰이고
또, 나무 밑둥은 의자로도 쓰이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수목원에서 느티나무는 벌레집이 있어서 느티나무 그늘밑은 쾌적하다 설명하실 때
자연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지요
이렇게 환영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음 따뜻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다 저의 복이겠지요?! -
초원
2007.11.07 16:21
2007.11.07 16:21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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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 것 같아 모든ㅠ분들이 추천해 주신 이름입니다.
부르기도 좋고 꽃도 보랏빛으로 깔끔하지요.
비비추님, 전북야생화 식구가 정식으로 되심을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