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름 몇 개 안다고 야생화 운운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
꽃은 거두어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날그날의 이야기와 함께 맑은 눈과 마음속에 담아 와야 한다는 거,
꽃앞에서 언제나 겸손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거,
아마도,
이곳에서 제가 깨우치고 길들여져야 할 덕목이라 생각됩니다.
들꽃과 풍경에 대하여,
그들을 대함에 있어 당연하지만 특별하신(?) 분들에 대하여, 여러가지 배우고 싶습니다.
오래 가꾸어오신 좋은 공간, 저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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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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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2 22:30
환영합니다.
들꽃맞이에서 작은 즐거움을 나누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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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07:39
왠지 저희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는 말씀.
명심하고 반성하면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들꽃을 맞이하겠습니다.
이곳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저희 들꽃맞이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취미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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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14:36
가입을 환영합니다.
들꽃맞이와 행복한 시간을 같이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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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님
2020.05.03 19:03
2020.05.03 19:03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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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2020.05.03 22:37
2020.05.03 22:37솔방울님, 초원님, 청정산인님, 빛모음님, 그리고 원님,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하고 조신하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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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20:36
늦었지만 가입을 반갑게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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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2020.05.08 23:08
2020.05.08 23:08들꽃맞이에 제가 너무 늦었습니다.
많은 걸 배우면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록뫼님,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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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15:00
어쩜.. 말씀도 이쁘게... 잘하셔요.
저도 신입이지만 들꽃맞이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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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2020.05.14 07:05
2020.05.14 07:05이쁜 사람에겐 뭐든...이쁘게 보이는거죠? 환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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