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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깜장고무신 2007.05.20 23:23 조회 수 :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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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무위에 빈 까치집...

깜장고무신 (1,000,289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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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솔섬

2007.05.20 23:23

솔섬 2007.05.20 23:23

깜장님의 독특한 시각..남들이 안보는 곳을 보는군요..
죽은 나무..빈 까치집 둘다. 쓸쓸한 단어입니다.
삶과 죽음이 과장없이..드러난 장면같습니다.

댓글
느티

2007.05.20 23:23

느티 2007.05.20 23:23

솔섬님! 예술적인 시각은 깜장님처럼 타고 나는 것 같습니다.

죽은나무와 까치집이 푸른창공에 길을 내어 구름과 만남을 주는군요.

대단한 작품 앞에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깜장님 감사합니다.

댓글 수정 삭제
여로

2007.05.20 23:23

여로 2007.05.20 23:23

독특한 시각에서 보셨네요.
푸른하늘과 함께 예술을 이야기하는듯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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