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나서도 피곤한 줄 모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따라나서도 피곤한 줄 모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민들레 회장님과 하늘나라 총무님의 배려로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서
서먹서먹함도 잠시였고요
느티님과 초록뫼님의 야생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들꽃에 대하여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었음에 더없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산을 향해 올라가면서 많은 회원님들의 배려로 새로운
꽃들(새롭지는 않았겠지요. 다만 그동안 관심이 부족하여 모르고 지냈을뿐이겠지요)을
만나 회원님들의 설명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배려에 고개숙여 감사 올립니다.
산행은 주말 산행을 자주 하는 관계로 피곤한줄 몰랐고요.
많은 분들을 새로 만나 새로운 취미를 접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자주만나 많이 배우고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09.04.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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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하루이셨길 바랍니다.
주말에 정모나 벙개 있을때 꼭 꼭 잊지마시고 참석하셔서 얼굴 자주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