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설레임으로 2009년 새해를 맞이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乙丑年의 끝자락에서 한해를 뒤돌아 보게 됩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신종플루와 국내외 정치, 경제적 상황 때문에 너너없이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렵고 힘든 시간이라 할지라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기리라 믿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회원님들 모두
하시는 일마다 잘 풀려 더 큰 꿈과 희망이 넘치시길 빌어봅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였지만 항상 엄마의 품처럼 포근함을 느낄수 있는
전북야생화 들꽃맞이가 있어
작은 행복과 기쁨과 위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0년 경인년 새해에도
회원님들 모두 더욱 건강하셔서
아름다운 꽃사진 많이 담으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雲山드림
댓글 6
-
하늘나라
2009.12.31 06:29
2009.12.31 06:29운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민들레
2009.12.31 06:29
2009.12.31 06:29운산님의 아름다운 사진을 보며
저도 작은 행복과 위안을 받은 사람중 하나네요.
내년에도 더 좋은꽃사진들 많이 보여주세요~~ -
짱(윤여준)
2009.12.31 06:29
2009.12.31 06:29새해에도 행복한 사진생활 하시고 건강하시고 웃음이 가득하신날 만드셔요...^^* -
솔나리
2009.12.31 06:29
2009.12.31 06:29운산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꽃복도 더 많이 누리시길...
그래서 좋은 사진 많이많이 보여주시길...^^ -
홍시
2009.12.31 06:29
2009.12.31 06:29운산님께서도 새해 건강하시고 꽃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으아리
2009.12.31 06:29
2009.12.31 06:29康衢煙月(강구연월): 태평한 세상의 평화로운 풍경
교수신문이 정한 올해의 화두처럼 우리 들꽃맞이의 이런 한해이길 빌어봅니다.
운산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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