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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山 2009.12.31 06:29 조회 수 : 967

희망과 설레임으로 2009년 새해를 맞이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乙丑年의 끝자락에서 한해를 뒤돌아 보게 됩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신종플루와 국내외 정치, 경제적 상황 때문에 너너없이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렵고 힘든 시간이라 할지라도

 

"희망"을 잃지 않으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기리라 믿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회원님들 모두

 

하시는 일마다 잘 풀려 더 큰 꿈과 희망이 넘치시길 빌어봅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였지만 항상 엄마의 품처럼 포근함을 느낄수 있는

 

전북야생화 들꽃맞이가 있어

 

작은 행복과 기쁨과 위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0년 경인년 새해에도

 

회원님들 모두 더욱 건강하셔서

 

아름다운 꽃사진 많이 담으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雲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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