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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님 2009.02.23 12:47 조회 수 : 1192

어제 만남을 추억으로 간직하고자 합니다.

님들께서 많은 이색적인 음식 준비에 더 없이 고마웠고요...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구수한 대화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옵니다.

친절하시고, 정이 듬뿍 담긴 들꽃맞이 님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님들과 남은 시간을 같이 끝까지 하지 못하고 돌아 오면서 매우 죄송한 마음였답니다.

 

그리고 회장님 총무님 수고하셨어요.

재치있는 리드가 매력적이었답니다.

그리고 고로수 물을 어찌나 많이 먹었는지 오면서 2번을 쉬었답니다.(같이 간 사모님에게 미안했죠)

어제 반가웠고 부안에 무사히 도착하였답니다.

 

님들이여 !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