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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동물 ∙ 곤충의 정명을 사용합니다
느티 2007.02.28 18:14 조회 수 : 2324



왕귀뚜라미가 숨어서 울고 있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숨을 죽이며 이 모습을 담을 때의 기쁨이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 만큼 희열을 느꼈습니다.
우는 곤충들을 보면 대부분 수컷이 짝을 찾기 위해서 랍니다.
왕귀뚜라미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는 "코로 코로 코로로로..."
짝을 부를때와 텃새권 다틈을 할때의 소리는 다릅니다.
맑고 맑은 음색은 인간이 도져히 흉내낼수 없는 소리라고 생각됩니다
가운데 그림이 암컷입니다.
긴산란관을 가지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