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
몸 길이는 50-60mm 암수빛깔과 무니모두 차이가 적다.배끝의 모양으로 암수 구별을 한다.
여름형은 날개아랫면에 검은색, 갈색,청백색의 가는
무늬가 많고 색의 짙고 연함이 뚜렷하나
가을형은 흑갈색을 띠며 차이가 적다.
몸은 원통형으로 검은색이고 돌기는 노란색이다.

변태
갖춘탈바꿈응하며 연 2회 발생한다.
어른벌레로 겨울나기를 한다.

습성
참나무류의 수액이나 썩은과일에 잘 모인다.
길위나 나무줄기에 잘 앉으나 꽃에는 잘 않지않는다.
숙주식물의 잎이나 눈에 알을 한개씩낳는데
잎의 뒷면이나 가지에서 번데기가 된다.

먹이식물
밀나물, 청가시덩굴,청미래덩굴이 알려져 있다.

겨울을 성충으로 지내는 나비들을 보면 네발나비과의 나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청띠신선나비를 만나면 복권을 탄 기분이 듭니다
아름다운 청띠신선나비야 반갑다~~

나비가 날개를 펴고 있을 때는 날개를 말리는 중이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제가 본 위의 사진 청띠신선나비는 길 위의 바위에 앉아 있다. 다시 날기를 반복하고 있어서 날개를 말린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날다가 피로하면 쉬기도 하겠지," 하고 단순하게 생각 했었는데 앞으로는 나비의 행동에도 더 치밀하게 보는 태도가 길러져야 하겠습니다.
공부할 꺼리를 가끔 주셔서 고마워요. 더 생각하며 관찰해 보도록 할께요.

비가 온 후 날개에 물기가 많으면 날개를 펴고 말려야 할 테니까 날개를 말리기 위해 펴고 있는 경우도 있겠군요.
꼭 날개를 말리기 위해서만 펴고 앉아 있겠어요? 흥히 날개를 접고 앉은 모습을 보기 때문 인가요?
아니면 나비의 종에 따라 앉는 습관이 다른것인지?
아무튼 재미있는 질문입니다.

대체적으로 나방은 펴고 쉬는 편이고, 나비는 접고 쉰답니다.
잠자리도 진화가 더 되어진 물잠자리나 실잠자리종류는 날개를 접을 수가 있고, 나머지 잠자리들은 접고 앉아 있지를 못하지요 아마...

청띠신선나비... 봄에도 자주 본적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나비의 종류가 엄첨 많군요.^^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날개가 이채롭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