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충의 모습은 아닙니다.
성충은 날개가 있어야 하거든요...
거품벌레의 유충은 항문에서 침을 뱉어 놓은 것과 같은 모양의
액체를 몸 주위로 분비하고 그 속에서 생활합니다.
성충은 5월에서 9월까지 출현하여 산지 개울가나 계곡 또는 버드나무류나
다른 관목의 즙액을 먹이로 합니다.
항상 거품을 분비해 그 속에 자신의 몸을 숨겨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거나
유충은 연약한 피부를 태양의 직사광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겁니다.
[이 게시물은 민들레님에 의해 2007-05-29 17:57:35 전북야생화 일반사진에서 이동 됨]
댓글 5
-
미솔
2007.05.21 12:37
2007.05.21 12:37나무 수액을 얼마나 먹어치울까? 나무가 고생이지 뭐. -
민들레
2007.05.21 12:37
2007.05.21 12:37처음에 거품벌레 분비물을 침인줄 알았어요.
그속에 숨어 있다니. 내 원참! -
가을풍경™
2007.05.21 12:37
2007.05.21 12:37오랜만에 거품벌레을 보네요....
이젠 보게되면 지나치지 않으렵니다.^^
느티님 감사합니다. -
솔향
2007.05.21 12:37
2007.05.21 12:37거품벌레도 있군요.
전 뱀 침인 줄 알고 있었답니다. ㅎㅎ -
변사또
2007.05.21 12:37
2007.05.21 12:37새로운 공부.... 뭔가 궁급햇엇는뎅....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