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강도래
2) 총채민강도래
3) 먹가뢰
4) 청가뢰 - 옛날에는 성병인 메독의 치료제로 쓰였다고 알려져 있군요
5) 고추침노린재의 약충으로 추정 - 4령약충까진 보았는데 이 보다 더 어린 녀석인데
처음 카메라에 담아 보아서 종의 구분이 좀 어렵네요 생김새로 내린 추론입니다
6) 남색초원하늘소
7) 린네잎벌
종의 설명이 궁금하신 분이 혹여나 있으시다면 느티님께 설명을 받으시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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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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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섬
2007.05.15 23:15
2007.05.15 23:15이게.말하자면...딱정벌레 식구들이네요.. -
붉은점
2007.05.15 23:15
2007.05.15 23:15대부분이 그 식구들이지요^^
우리나라에 알려진 것만 3000여 종 되는 데 실제로는
이 보다 더 많은 2배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아직도 미기록종이
많지요
전세계에 1758년 이래 약 35만종의 딱정벌레류가 기록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 동식물계의 종수 1/4 이상이 딱정벌레인 셈이네요
하나 하나 설명하자면 머리가 아파서 그냥 이름정도만^^ -
민들레
2007.05.15 23:15
2007.05.15 23:15전 자신있는 것 하나 있지요.
남색 초원하늘소는 확실히 이제 보여요.
안테나 같은 더듬이에 솜털 붙은 것이 특징인.... -
느티
2007.05.15 23:15
2007.05.15 23:15먹가뢰나 청가뢰 와~ 아릅답게 담아내셨습니다 감탄~~
이렇게 맑고 깨끗하게 찍으려면 마음도 비워야 되겠지만 먼저 사람이 순수하고 순결해야 되지 않을까요 ^^
내가 좋아하는 곤충을 올려주신 붉은점님은 나의 수호천사야~~ -
붉은점
2007.05.15 23:15
2007.05.15 23:15해풍님
민들레님 곤충이야 꽃을 담다 보면 옆에서 함께 만나는 경우가 많은 데
그럴 때 한 두컷 즐겨 보는 정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전 반대였지만요 곤충을 주로 즐기다가
간혹 그 옆의 꽃을 한 두컷 날려 보았지요^^
느티님이야 말로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 분입니다
궁금하여 물어 볼 것이 많거든요^^ -
가을풍경™
2007.05.15 23:15
2007.05.15 23:15너무 이쁘게 담으셨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
솔향
2007.05.15 23:15
2007.05.15 23:15멋진 숲속의 친구들 이군요. ㅎㅎ
음악대를 만들어여 될 듯... -
변사또
2007.05.15 23:15
2007.05.15 23:15숲속의 멋진 식구들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