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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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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7.07.03 21:47
2007.07.03 21:47 -
민들레
2007.07.03 21:47
2007.07.03 21:47근데 이 나비 본 적이 있어요. 귀한 나비라고 하던데요.
유충 얼굴이 무당벌레를 연상케 합니다.
푸른 점박이 무늬도 참 재미있네요 -
느티
2007.07.03 21:47
2007.07.03 21:47와~ 기가막힙니다.
길마가지님 대단하십니다.
이렇게도 선명하고 멋지게 담아내시다니요...
정말 감동의 즐감~~
푸른큰수리팔랑나비유충의 머리가 무당벌레 모습을 하고 있지요?
이것을 '의태'라고 합니다.
천적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이지요.
새는 주로 나방이나 나비의 애벌레를 좋아합니다.
무당벌레는 냄새도 나고 맛도 없기 때문에 새가 먹지 않는것을 착안해 무당벌레의 모습으로 머리가 진화 된것이지요.
나도밤나무잎으로 집을 지어 그 속에 몸을 숨기고 머리만 나뭇잎 속에서 움직이면
마치 무당벌레가 나뭇잎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것 같게 되더라고요...
푸른큰수리팔랑나비유충에게 그저 감탄~~ -
가을풍경™
2007.07.03 21:47
2007.07.03 21:47푸른큰수리팔랑나비유충....
색깔이 상당히 이쁘지만... 대단히 위협적 이군요...
너무 화려함이 무섭기까지 합니다. -
변사또
2007.07.03 21:47
2007.07.03 21:47정말 대단하십니다... 길마가지님 -
솔향
2007.07.03 21:47
2007.07.03 21:47어떻게 촬영을 하는지요?
사진이 너무 선명히 담겨져 있어서...
느티님 사진인 줄 알았다가 다시보니 길마가지님...
길마가지님, 곤충사진을 아주 잘 담으시는군요.
우리 느티님도 아주 곤충에 관심이 많으신데요.
길마가지란 이름도 너무 친근감이 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향기로운 꽃이지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