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이라 그런지 참 무섭게 생겼네요.ㅎ

리얼하네요~~!!^*^

말벌과 장수말벌은 얼굴(머리)이 달라요 호호호
장수말벌은 꼭 노란가면을 쓰고 다니는 것 같거든요!

위의 벌은 그냥 말벌입니다.
말벌은 몸길이가 암컷이 25mm 이고, 수컷은 20mm

장수말벌은 벌 중에서 가장 큰 벌로
암컷이 37~44mm 나 되고, 수컷도 27~39mm 랍니다.

둥지는 땅벌처럼 주로 땅을 파고 짓기 때문에 땅벌로 불리거나 하는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밤나무나 참나무 수액을 아주 좋아하며, 다른 말벌과 달리 수액원을 둥지를 지키듯 방어하는 독특한 특징이 있고
말벌중 유일하게 다른벌집을 집단공격 하는 유일한 종 입니다.

한 동안 장수말벌 표본도 가지고 다녔었는데...
술독님을 보여 드렸어야 했는데... 버려버렸습니다.

왜야하면
남편이 집에서 썩은냄새가 너무 난다고 뭐라고해서 쫒겨나지 않으려고 ^^;;
제가 각종 곤충들은 주워가지고 다니거든요 ㅠㅠ 제 차에서도 썩은냄새가 났었는데 요즘은 다 청소해 버려서 괜찮아요 ㅎㅎ
TV 위에 딱정벌레를 올려놨더니 작은 수시렁이들이 바끌바끌 ...
그러니 누가 좋아하겠어요 ㅋㅋ

느티님 감사합니다...
저도 자료를 찾아보고 올린다는것이
책에 있는 그림으로만 확인하고 올렸네요..^^~
공부가 제대로 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좀더 신중하게 더 찾아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정 합니다 "말 벌" ^^~

예전엔 말벌이란 말만 들어도 무서웠었는데
이젠 궁금한 마음이 그런데 정말 무시무시한데요

와... 무시무시 합니다...사진도 디테일이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