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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동물 ∙ 곤충의 정명을 사용합니다
느티 2011.04.30 22:37 조회 수 :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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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능구렁이는 뱀과의 파충류이다. 능사·능구리라고도 불린다.

    몸길이 120cm 가량이고 머리는 넓고 주둥이 끝은 둥글고 가늘며 끝이 뾰족하다.

    등은 적갈색이고, 굵은 띠 모양의 검은색 반문이 몸통에 50~70개, 꼬리에 18~20개 정도 있다. 동작이 느리고 독이 없다.

    낮에는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도로 부근을 돌아다니면서 개구리·들쥐·새알 등을 먹으므로 차에 치여 죽기도 한다.

    알은 약 10개를 낳으며, 다른 뱀에 비해 온도에 민감하여 가장 먼저 겨울잠에 들어가고 가장 늦게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성질이 사나워 다른 뱀과 함께 두면 다른 뱀을 잡아먹기도 한다.

    (백과사전에서 퍼왔습니다)

    습도가 높아 너무도 무덥던날 능구렁이도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나무에 올랐던것 같습니다.
    급하게 찍어서 좀 허접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