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은 수컷, 암컷, 새끼일 때의 명칭이 각각 다 있는데요.
수컷은 장끼, 암컷 까투리, 새끼는 꺼벙이랍니다.
사진에서는 꺼벙이들이 보이진 않지만, 사진 속 상황은 꿩 한쌍과 꺼벙이 3마리, 모두 다섯마리예요.
새끼들은 풀숲으로 숨고 어미 한쌍이 우리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숲을 향해 소리를 내더라고요.
새끼를 보호하려고 위험을 감수하는 어미의 극진한 모성애를 보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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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l
2011.06.22 10:22
2011.06.22 10:22 -
짱(윤여준)
2011.06.22 10:22
2011.06.22 10:22꺼벙이가 꿩의새끼로군요...감사감사..^^* -
紅枾
2011.06.22 10:22
2011.06.22 10:22완전히 숨은 그림찾기네요.........ㅎ -
솔나리
2011.06.22 10:22
2011.06.22 10:22포착하기 힘든 순간을 멋지게 담아내셨네요.^^ -
가을풍경™
2011.06.22 10:22
2011.06.22 10:22장끼와 까투리 군요...ㅎㅎ -
김주연
2011.06.22 10:22
2011.06.22 10:22자식을 사랑하는 정은 어느세계나 다 같은가봅니다. -
솔향
2011.06.22 10:22
2011.06.22 10:22꿩... 장끼... 꿩은?
멋집니다.
아님 다섯 마리라서 버티고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