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강구 (강구목 갯강구과)
학명 : Ligia exotica
몸길이 3 ~ 4.5cm이며 몸빛깔은 황갈색 또는 흑갈색이다.
몸은 타원형이고 등쪽이 약간 융기하였다. 머리에는 긴 제2더듬이와 큰 눈이 있다.
가슴마디는 일곱 마디로 몸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복부는 꼬리마디와 함께 여섯 마디이다.
꼬리발은 길게 두 갈래이다. 알은 암컷의
수정관 속에서 정자와 수정되며, 육방(알주머니) 속에서 자란다.
알은 부화하여 망카유생을 거쳐 성체로 자라는데, 이 유생 시기에 어미의 몸을 떠난다.
몸의 앞쪽을 먼저 탈피하고, 다음에 뒤쪽을 탈피한다.
떼를 지어 살며 밤에는 한 곳에 모여 쉬고,
잡식성으로 아침에 줄을 지어 나가 바위 등에 버려진 것을 먹는다.
해변의 바위나 축축한 곳에 살지만 물 속에서는 살 수 없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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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尹汝準
2012.06.19 12:14
2012.06.19 12:14바닷가에서 보았던 아이...이름은 첨 아네요..열공합니다..^^* -
기린봉
2012.06.19 12:14
2012.06.19 12:14이 아이가 갯강구였군요
좀 징그럽던데...ㅎ -
솔향
2012.06.19 12:14
2012.06.19 12:14갯강구...
전 처음 보는 듯합니다. ㅎㅎ -
저도여
2012.06.19 12:14
2012.06.19 12:14에공 낙시다녀을 적에 귀찮은넘이군요. -
남뜰
2012.06.19 12:14
2012.06.19 12:14이 아이가 갯강구로군요. ^^ -
느티
2012.06.19 12:14
2012.06.19 12:14바다바퀴벌레라고도 부릅니다. -
紅枾
2012.06.19 12:14
2012.06.19 12:14바닷가 바위에 드글 드글하지요. -
솔나리
2012.06.19 12:14
2012.06.19 12:14강구라는 이름은 들어본 것도 같은데,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아마도 관찰력이 부족해서 그러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