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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동물 ∙ 곤충의 정명을 사용합니다
상승기류 2013.02.05 21:37 조회 수 : 341

부채꼬리바위딱새는 미조로 생각되며(미조: 길을 잃고 분포권이나 이동 경로 이외의 지역에 나타나는 새)

한국에는 2006년 처음 발견되었으며 그 후 10여 차례 미만으로 관찰됐을 정도로 보기 힘든 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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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히 버려져있는 신발에서 지난세월의 무상함을 느껴봅니다.

낡은 신발과 이끼 그리고 노이즈와 함께 신발을 오른쪽에 배치하여

시간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려했습니다.

ㅡ상승기류생각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