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꼬리바위딱새는 미조로 생각되며(미조: 길을 잃고 분포권이나 이동 경로 이외의 지역에 나타나는 새)
한국에는 2006년 처음 발견되었으며 그 후 10여 차례 미만으로 관찰됐을 정도로 보기 힘든 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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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히 버려져있는 신발에서 지난세월의 무상함을 느껴봅니다.
낡은 신발과 이끼 그리고 노이즈와 함께 신발을 오른쪽에 배치하여
시간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려했습니다.
ㅡ상승기류생각ㅡ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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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2013.02.05 21:37
2013.02.05 21:37 -
짱尹汝準
2013.02.05 21:37
2013.02.05 21:37아~~~~~~~~~~~모든게~~~~~~~~~~~굿입니다요...짱의 생각...^^* -
논두렁산적
2013.02.05 21:37
2013.02.05 21:37저 신발 주인은 어데로 갔을까요.. -
紅枾
2013.02.05 21:37
2013.02.05 21:37대단하네요............................^^ -
느티
2013.02.05 21:37
2013.02.05 21:37보기힘든 새를 만나셨군요.
꼬리가 부채처럼 쫙~ 펴지는게 멋져버려요.
저 이끼낀 신발 위에 부채꼬리바위딱새가 앉을때까지 상승기류님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렸을까...
상승기류님 덕분에 귀하고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고맙습니다. -
솔향
2013.02.05 21:37
2013.02.05 21:37부채꼬리바위딱새... 이야~~~ 멋지고 예쁘네요. ^^ -
청솔徐命源
2013.02.05 21:37
2013.02.05 21:37첨보는새??입니다... 또배웁니다 -
이카
2013.02.05 21:37
2013.02.05 21:37거참.....
묘한 장면이네요.....
아주아주 구성집니당~~~~^^ -
기린봉
2013.02.05 21:37
2013.02.05 21:37그야말로 작품입니다...^^
꼬리가 참 이쁘네요.